경북대, 미복귀 의대생에 ‘제적 예정 통보’
입력 2025.03.25 (10:37)
수정 2025.03.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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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지난 21일까지 등록·복학하지 않은 '미복귀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를 거듭 전달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14일 미등록·미복학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고 가정통신문을 보낸 데 이어 오늘(25일)은 제적 예정을 통보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에서는 재적 의대생 817명 중 528명이 일반 휴학을 하다 일부가 복학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학원 제출 규모는 학생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제적 대상자는 학칙에 따라 수업일수 4분의 3 시점에 해당하는 오는 5월 26일부터 제적에 관한 행정 절차를 밟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학교 측은 지난 14일 미등록·미복학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고 가정통신문을 보낸 데 이어 오늘(25일)은 제적 예정을 통보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에서는 재적 의대생 817명 중 528명이 일반 휴학을 하다 일부가 복학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학원 제출 규모는 학생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제적 대상자는 학칙에 따라 수업일수 4분의 3 시점에 해당하는 오는 5월 26일부터 제적에 관한 행정 절차를 밟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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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미복귀 의대생에 ‘제적 예정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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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5 10:37:33
- 수정2025-03-25 10:55:53

경북대학교가 지난 21일까지 등록·복학하지 않은 '미복귀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를 거듭 전달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14일 미등록·미복학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고 가정통신문을 보낸 데 이어 오늘(25일)은 제적 예정을 통보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에서는 재적 의대생 817명 중 528명이 일반 휴학을 하다 일부가 복학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학원 제출 규모는 학생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제적 대상자는 학칙에 따라 수업일수 4분의 3 시점에 해당하는 오는 5월 26일부터 제적에 관한 행정 절차를 밟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학교 측은 지난 14일 미등록·미복학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고 가정통신문을 보낸 데 이어 오늘(25일)은 제적 예정을 통보하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에서는 재적 의대생 817명 중 528명이 일반 휴학을 하다 일부가 복학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학원 제출 규모는 학생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제적 대상자는 학칙에 따라 수업일수 4분의 3 시점에 해당하는 오는 5월 26일부터 제적에 관한 행정 절차를 밟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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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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