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 공개…온라인 생중계 등 제공
입력 2018.09.14 (11:10)
수정 2018.09.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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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4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남북정상회담 소식 등을 전할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플랫폼은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온라인 플랫폼에 제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판문점선언 이후의 남북 간 교류 성과 등을 담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개선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정상회담 기간에 생산되는 사진,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 등을 제공하는 '뉴스룸'과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남북의 노력을 소개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평화 프로필 만들기' 메뉴는 국민이 SNS 계정에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을 직접 만들고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와대는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늘과 18일엔 남북정상회담 관련 퀴즈를 푸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번 주말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과 광화문 광장에 1차 정상회담 당시 남북 정상의 '도보다리 회담' 장면을 재연할 수 있는 사진촬영 무대가 마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개된 플랫폼은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온라인 플랫폼에 제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판문점선언 이후의 남북 간 교류 성과 등을 담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개선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정상회담 기간에 생산되는 사진,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 등을 제공하는 '뉴스룸'과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남북의 노력을 소개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평화 프로필 만들기' 메뉴는 국민이 SNS 계정에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을 직접 만들고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와대는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늘과 18일엔 남북정상회담 관련 퀴즈를 푸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번 주말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과 광화문 광장에 1차 정상회담 당시 남북 정상의 '도보다리 회담' 장면을 재연할 수 있는 사진촬영 무대가 마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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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9-14 11:14:27
청와대는 오늘(14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남북정상회담 소식 등을 전할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플랫폼은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온라인 플랫폼에 제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판문점선언 이후의 남북 간 교류 성과 등을 담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개선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정상회담 기간에 생산되는 사진,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 등을 제공하는 '뉴스룸'과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남북의 노력을 소개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평화 프로필 만들기' 메뉴는 국민이 SNS 계정에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을 직접 만들고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와대는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늘과 18일엔 남북정상회담 관련 퀴즈를 푸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번 주말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과 광화문 광장에 1차 정상회담 당시 남북 정상의 '도보다리 회담' 장면을 재연할 수 있는 사진촬영 무대가 마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개된 플랫폼은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온라인 플랫폼에 제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판문점선언 이후의 남북 간 교류 성과 등을 담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개선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정상회담 기간에 생산되는 사진,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 등을 제공하는 '뉴스룸'과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남북의 노력을 소개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 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평화 프로필 만들기' 메뉴는 국민이 SNS 계정에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을 직접 만들고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와대는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늘과 18일엔 남북정상회담 관련 퀴즈를 푸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번 주말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과 광화문 광장에 1차 정상회담 당시 남북 정상의 '도보다리 회담' 장면을 재연할 수 있는 사진촬영 무대가 마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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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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