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어져…전북도, 취약계층 대응 강화

입력 2025.07.10 (19:08) 수정 2025.07.10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북도가 폭염 대응을 강화합니다.

먼저 건설 근로자와 고령 농업인, 노약자 등 온열질환 취약 계층에 재난 도우미가 자주 방문해 상태를 살필 수 있도록 시군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필요한 경우 건설 현장에는 공사 기간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 축산 농가에는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알릴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 이어져…전북도, 취약계층 대응 강화
    • 입력 2025-07-10 19:08:15
    • 수정2025-07-10 19:09:38
    뉴스7(전주)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북도가 폭염 대응을 강화합니다.

먼저 건설 근로자와 고령 농업인, 노약자 등 온열질환 취약 계층에 재난 도우미가 자주 방문해 상태를 살필 수 있도록 시군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필요한 경우 건설 현장에는 공사 기간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 축산 농가에는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알릴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