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온열질환자 78명…가축 9만여 마리 폐사

입력 2025.07.10 (19:07) 수정 2025.07.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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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9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78명입니다.

가축 피해도 계속돼 지난달 말부터 전북에서는 닭과 오리, 돼지 9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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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온열질환자 78명…가축 9만여 마리 폐사
    • 입력 2025-07-10 19:07:53
    • 수정2025-07-10 19:09:03
    뉴스7(전주)
전북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열흘 넘게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어제(9일) 기준 전북 지역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78명입니다.

가축 피해도 계속돼 지난달 말부터 전북에서는 닭과 오리, 돼지 9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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