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황인범, ‘꿈의 무대’ 16강 도전!
입력 2025.01.30 (21:37)
수정 2025.01.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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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인 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이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민재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칩니다.
김민재는 브라티슬라바가 밀집 수비로 대응하자 강력한 중거리 슛을 때리며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뮌헨은 뮐러와 케인의 연속 헤더로 3대 1 승리를 거두고 1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뎀벨레가 해트트릭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도 교체 출전으로 힘을 보탠 파리 생제르맹은 4대 1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황인범이 부상에서 복귀한 페예노르트는 자책골만 무려 세 개나 내주며 6대 1 완패를 당했습니다.
내심 16강 직행까지 노렸던 페예노르트로서는 플레이오프행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인 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이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민재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칩니다.
김민재는 브라티슬라바가 밀집 수비로 대응하자 강력한 중거리 슛을 때리며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뮌헨은 뮐러와 케인의 연속 헤더로 3대 1 승리를 거두고 1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뎀벨레가 해트트릭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도 교체 출전으로 힘을 보탠 파리 생제르맹은 4대 1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황인범이 부상에서 복귀한 페예노르트는 자책골만 무려 세 개나 내주며 6대 1 완패를 당했습니다.
내심 16강 직행까지 노렸던 페예노르트로서는 플레이오프행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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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0 21:37:47
- 수정2025-01-30 21:45:29
[앵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인 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이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민재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칩니다.
김민재는 브라티슬라바가 밀집 수비로 대응하자 강력한 중거리 슛을 때리며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뮌헨은 뮐러와 케인의 연속 헤더로 3대 1 승리를 거두고 1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뎀벨레가 해트트릭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도 교체 출전으로 힘을 보탠 파리 생제르맹은 4대 1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황인범이 부상에서 복귀한 페예노르트는 자책골만 무려 세 개나 내주며 6대 1 완패를 당했습니다.
내심 16강 직행까지 노렸던 페예노르트로서는 플레이오프행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인 김민재와 이강인, 황인범이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나란히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민재가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칩니다.
김민재는 브라티슬라바가 밀집 수비로 대응하자 강력한 중거리 슛을 때리며 공격 본능을 뽐냈습니다.
뮌헨은 뮐러와 케인의 연속 헤더로 3대 1 승리를 거두고 1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대신해 선발로 나선 뎀벨레가 해트트릭을 올리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강인도 교체 출전으로 힘을 보탠 파리 생제르맹은 4대 1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황인범이 부상에서 복귀한 페예노르트는 자책골만 무려 세 개나 내주며 6대 1 완패를 당했습니다.
내심 16강 직행까지 노렸던 페예노르트로서는 플레이오프행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된 즈베즈다의 설영우는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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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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