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저녁 먹지 마’ KCC 전창진 감독의 속타는 마음
입력 2025.01.30 (21:40)
수정 2025.01.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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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사령탑도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죠.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이 작전타임에서 이 한마디로 속타는 심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1쿼터부터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쏟아낸 전창진 감독.
2쿼터 에피스톨라가 코트의 선을 밟는 실수를 범하자, 어이가 없다는 듯 쓴웃음을 짓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라렌이 불필요한 신경전으로 파울을 받자, 전창진 감독 이번엔 심판이 아니라 관중에게 푸념을 쏟아 냅니다.
소극적인 이근휘에게 적극적인 공격도 주문해 봤지만.
[전창진/KCC 감독 : "너 (3점 슛) 3개 못 던지면 오늘 너 저녁 먹으면 안 돼, 저녁 먹으면 안 된다고. 무조건 욕심 내봐 욕심."]
이근휘의 슛은 계속 빗나갔고, KCC는 현대모비스에 17점 차로 졌습니다.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이 작전타임에서 이 한마디로 속타는 심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1쿼터부터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쏟아낸 전창진 감독.
2쿼터 에피스톨라가 코트의 선을 밟는 실수를 범하자, 어이가 없다는 듯 쓴웃음을 짓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라렌이 불필요한 신경전으로 파울을 받자, 전창진 감독 이번엔 심판이 아니라 관중에게 푸념을 쏟아 냅니다.
소극적인 이근휘에게 적극적인 공격도 주문해 봤지만.
[전창진/KCC 감독 : "너 (3점 슛) 3개 못 던지면 오늘 너 저녁 먹으면 안 돼, 저녁 먹으면 안 된다고. 무조건 욕심 내봐 욕심."]
이근휘의 슛은 계속 빗나갔고, KCC는 현대모비스에 17점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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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저녁 먹지 마’ KCC 전창진 감독의 속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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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0 21:40:23
- 수정2025-01-30 21:46:36
경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사령탑도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죠.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이 작전타임에서 이 한마디로 속타는 심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1쿼터부터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쏟아낸 전창진 감독.
2쿼터 에피스톨라가 코트의 선을 밟는 실수를 범하자, 어이가 없다는 듯 쓴웃음을 짓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라렌이 불필요한 신경전으로 파울을 받자, 전창진 감독 이번엔 심판이 아니라 관중에게 푸념을 쏟아 냅니다.
소극적인 이근휘에게 적극적인 공격도 주문해 봤지만.
[전창진/KCC 감독 : "너 (3점 슛) 3개 못 던지면 오늘 너 저녁 먹으면 안 돼, 저녁 먹으면 안 된다고. 무조건 욕심 내봐 욕심."]
이근휘의 슛은 계속 빗나갔고, KCC는 현대모비스에 17점 차로 졌습니다.
프로농구 KCC의 전창진 감독이 작전타임에서 이 한마디로 속타는 심정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1쿼터부터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쏟아낸 전창진 감독.
2쿼터 에피스톨라가 코트의 선을 밟는 실수를 범하자, 어이가 없다는 듯 쓴웃음을 짓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라렌이 불필요한 신경전으로 파울을 받자, 전창진 감독 이번엔 심판이 아니라 관중에게 푸념을 쏟아 냅니다.
소극적인 이근휘에게 적극적인 공격도 주문해 봤지만.
[전창진/KCC 감독 : "너 (3점 슛) 3개 못 던지면 오늘 너 저녁 먹으면 안 돼, 저녁 먹으면 안 된다고. 무조건 욕심 내봐 욕심."]
이근휘의 슛은 계속 빗나갔고, KCC는 현대모비스에 17점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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