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 대회 끝난 뒤 입장 낼 것”
입력 2024.08.08 (21:46)
수정 2024.08.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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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협회를 향한 강한 비판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안세영이 오늘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하다며 자세한 입장은 올림픽 이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취재진의 엄청난 관심 속에 어제 한국에 돌아온 안세영은 입국장에선 신중한 태도로 말을 아낀 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배드민턴협회는 자세한 내용의 반박 입장문을 내 논란이 계속되던 가운데, 안세영이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이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은 올림픽 경기가 끝나고 말하겠다며 추후 입장 표명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체육회도 조사위원회를 꾸려 안세영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살피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태의 진상은 올림픽 이후 드러날 전망입니다.
세계선수권 다이빙 메달리스트 김수지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아쉬움을 맛봤습니다.
김수지는 13위를 기록해 단 한계단 차로 상위 12명이 오르는 결승 무대 진출엔 실패했습니다.
김수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잠시 뒤인 밤 10시엔,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이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이웅/보도그래픽:고석훈
배드민턴협회를 향한 강한 비판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안세영이 오늘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하다며 자세한 입장은 올림픽 이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취재진의 엄청난 관심 속에 어제 한국에 돌아온 안세영은 입국장에선 신중한 태도로 말을 아낀 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배드민턴협회는 자세한 내용의 반박 입장문을 내 논란이 계속되던 가운데, 안세영이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이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은 올림픽 경기가 끝나고 말하겠다며 추후 입장 표명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체육회도 조사위원회를 꾸려 안세영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살피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태의 진상은 올림픽 이후 드러날 전망입니다.
세계선수권 다이빙 메달리스트 김수지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아쉬움을 맛봤습니다.
김수지는 13위를 기록해 단 한계단 차로 상위 12명이 오르는 결승 무대 진출엔 실패했습니다.
김수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잠시 뒤인 밤 10시엔,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이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이웅/보도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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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안세영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 대회 끝난 뒤 입장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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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8 21:46:25
- 수정2024-08-08 2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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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를 향한 강한 비판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안세영이 오늘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하다며 자세한 입장은 올림픽 이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취재진의 엄청난 관심 속에 어제 한국에 돌아온 안세영은 입국장에선 신중한 태도로 말을 아낀 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배드민턴협회는 자세한 내용의 반박 입장문을 내 논란이 계속되던 가운데, 안세영이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이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은 올림픽 경기가 끝나고 말하겠다며 추후 입장 표명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체육회도 조사위원회를 꾸려 안세영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살피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태의 진상은 올림픽 이후 드러날 전망입니다.
세계선수권 다이빙 메달리스트 김수지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아쉬움을 맛봤습니다.
김수지는 13위를 기록해 단 한계단 차로 상위 12명이 오르는 결승 무대 진출엔 실패했습니다.
김수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잠시 뒤인 밤 10시엔,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이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이웅/보도그래픽:고석훈
배드민턴협회를 향한 강한 비판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안세영이 오늘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하다며 자세한 입장은 올림픽 이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취재진의 엄청난 관심 속에 어제 한국에 돌아온 안세영은 입국장에선 신중한 태도로 말을 아낀 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배드민턴협회는 자세한 내용의 반박 입장문을 내 논란이 계속되던 가운데, 안세영이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안세영은 자신의 발언이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은 올림픽 경기가 끝나고 말하겠다며 추후 입장 표명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체육회도 조사위원회를 꾸려 안세영과 관련된 모든 사안을 살피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태의 진상은 올림픽 이후 드러날 전망입니다.
세계선수권 다이빙 메달리스트 김수지는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아쉬움을 맛봤습니다.
김수지는 13위를 기록해 단 한계단 차로 상위 12명이 오르는 결승 무대 진출엔 실패했습니다.
김수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잠시 뒤인 밤 10시엔,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이 한국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영상편집:이웅/보도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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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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