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높이뛰기 세계신 자판기 듀플랜티스 또 세계신…적수가 없다
입력 2024.08.06 (21:25)
수정 2024.08.06 (2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출전만 하면 세계 신기록을 찍어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웨덴의 높이뛰기 황제 듀플랜티스가 장대높이뛰기에서 또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6미터 25, 놀라운 기록! 적수가 없음을 또다시 증명했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도 닿은 적 없는 높이에 이름을 새긴 순간은 이렇게 드라마처럼 이뤄졌습니다.
["마지막 시기! 듀플랜티스."]
["듀플랜티스의 마지막 시기!"]
["세계 신기록 6m 25!"]
["세계 신기록!"]
["듀플랜티스가 역사를 쓰네요!"]
이 기록은 듀플랜티스의 무려 아홉 번째 세계신기록일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였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5m70 부터 6m 까지 네 번의 점프를 연달아 성공한 듀플랜티스는 2위인 미국 샘 캔드릭스의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었습니다.
["듀플란티스, 금메달은 이미 확정됐습니다."]
연이어 6m 10까지 성공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운 듀플랜티스는 곧바로 바를 6m 25로 높여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바의 높이는 6m 25로 올라갔고요."]
68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듀플랜티스의 꿈은 이렇게 극적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영상편집:이웅
출전만 하면 세계 신기록을 찍어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웨덴의 높이뛰기 황제 듀플랜티스가 장대높이뛰기에서 또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6미터 25, 놀라운 기록! 적수가 없음을 또다시 증명했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도 닿은 적 없는 높이에 이름을 새긴 순간은 이렇게 드라마처럼 이뤄졌습니다.
["마지막 시기! 듀플랜티스."]
["듀플랜티스의 마지막 시기!"]
["세계 신기록 6m 25!"]
["세계 신기록!"]
["듀플랜티스가 역사를 쓰네요!"]
이 기록은 듀플랜티스의 무려 아홉 번째 세계신기록일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였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5m70 부터 6m 까지 네 번의 점프를 연달아 성공한 듀플랜티스는 2위인 미국 샘 캔드릭스의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었습니다.
["듀플란티스, 금메달은 이미 확정됐습니다."]
연이어 6m 10까지 성공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운 듀플랜티스는 곧바로 바를 6m 25로 높여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바의 높이는 6m 25로 올라갔고요."]
68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듀플랜티스의 꿈은 이렇게 극적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영상편집:이웅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대높이뛰기 세계신 자판기 듀플랜티스 또 세계신…적수가 없다
-
- 입력 2024-08-06 21:25:39
- 수정2024-08-06 21:30:57
[앵커]
출전만 하면 세계 신기록을 찍어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웨덴의 높이뛰기 황제 듀플랜티스가 장대높이뛰기에서 또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6미터 25, 놀라운 기록! 적수가 없음을 또다시 증명했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도 닿은 적 없는 높이에 이름을 새긴 순간은 이렇게 드라마처럼 이뤄졌습니다.
["마지막 시기! 듀플랜티스."]
["듀플랜티스의 마지막 시기!"]
["세계 신기록 6m 25!"]
["세계 신기록!"]
["듀플랜티스가 역사를 쓰네요!"]
이 기록은 듀플랜티스의 무려 아홉 번째 세계신기록일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였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5m70 부터 6m 까지 네 번의 점프를 연달아 성공한 듀플랜티스는 2위인 미국 샘 캔드릭스의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었습니다.
["듀플란티스, 금메달은 이미 확정됐습니다."]
연이어 6m 10까지 성공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운 듀플랜티스는 곧바로 바를 6m 25로 높여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바의 높이는 6m 25로 올라갔고요."]
68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듀플랜티스의 꿈은 이렇게 극적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영상편집:이웅
출전만 하면 세계 신기록을 찍어내는 선수가 있습니다.
스웨덴의 높이뛰기 황제 듀플랜티스가 장대높이뛰기에서 또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6미터 25, 놀라운 기록! 적수가 없음을 또다시 증명했습니다.
김보담 기자입니다.
[리포트]
누구도 닿은 적 없는 높이에 이름을 새긴 순간은 이렇게 드라마처럼 이뤄졌습니다.
["마지막 시기! 듀플랜티스."]
["듀플랜티스의 마지막 시기!"]
["세계 신기록 6m 25!"]
["세계 신기록!"]
["듀플랜티스가 역사를 쓰네요!"]
이 기록은 듀플랜티스의 무려 아홉 번째 세계신기록일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였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5m70 부터 6m 까지 네 번의 점프를 연달아 성공한 듀플랜티스는 2위인 미국 샘 캔드릭스의 기록을 단번에 뛰어넘었습니다.
["듀플란티스, 금메달은 이미 확정됐습니다."]
연이어 6m 10까지 성공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운 듀플랜티스는 곧바로 바를 6m 25로 높여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바의 높이는 6m 25로 올라갔고요."]
68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듀플랜티스의 꿈은 이렇게 극적으로 이뤄졌습니다.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영상편집:이웅
-
-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김보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4 파리올림픽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