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올림픽사 새로 썼다…‘GOAT’의 불멸의 신기록
입력 2024.08.05 (21:20)
수정 2024.08.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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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우진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며 양궁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역대 최고 선수를 뜻하는 '고트'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김우진~
그가 쓴 신기록 역사를 지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브래디 엘리슨과 올림픽 양궁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신궁 김우진.
3번의 올림픽에서 5개째 금메달을 따내는 대기록의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선수의 올림픽 5관왕은 동·하계를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입니다.
4개를 따낸 양궁의 김수녕, 사격의 진종오, 쇼트트랙 전이경을 넘어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남자 선수 최초로 단일 올림픽 3관왕에 등극한 김우진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이번 올림픽까지!
여자부 박성현에 이어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결승전 불패 행진을 14경기로 늘리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지만, 김우진의 시선은 다시 내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고, 선수 생활을 하는 한 오늘 딴 메달도 이제는 과거입니다. 오늘까지는 즐기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과거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또다시 이제 전진하겠습니다."]
10년 이상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김우진.
드디어 파리에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가 됐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촬영기자:최진영/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박미주
김우진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며 양궁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역대 최고 선수를 뜻하는 '고트'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김우진~
그가 쓴 신기록 역사를 지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브래디 엘리슨과 올림픽 양궁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신궁 김우진.
3번의 올림픽에서 5개째 금메달을 따내는 대기록의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선수의 올림픽 5관왕은 동·하계를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입니다.
4개를 따낸 양궁의 김수녕, 사격의 진종오, 쇼트트랙 전이경을 넘어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남자 선수 최초로 단일 올림픽 3관왕에 등극한 김우진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이번 올림픽까지!
여자부 박성현에 이어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결승전 불패 행진을 14경기로 늘리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지만, 김우진의 시선은 다시 내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고, 선수 생활을 하는 한 오늘 딴 메달도 이제는 과거입니다. 오늘까지는 즐기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과거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또다시 이제 전진하겠습니다."]
10년 이상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김우진.
드디어 파리에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가 됐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촬영기자:최진영/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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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 올림픽사 새로 썼다…‘GOAT’의 불멸의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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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21:20:29
- 수정2024-08-05 21:25:34
[앵커]
김우진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며 양궁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역대 최고 선수를 뜻하는 '고트'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김우진~
그가 쓴 신기록 역사를 지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브래디 엘리슨과 올림픽 양궁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신궁 김우진.
3번의 올림픽에서 5개째 금메달을 따내는 대기록의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선수의 올림픽 5관왕은 동·하계를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입니다.
4개를 따낸 양궁의 김수녕, 사격의 진종오, 쇼트트랙 전이경을 넘어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남자 선수 최초로 단일 올림픽 3관왕에 등극한 김우진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이번 올림픽까지!
여자부 박성현에 이어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결승전 불패 행진을 14경기로 늘리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지만, 김우진의 시선은 다시 내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고, 선수 생활을 하는 한 오늘 딴 메달도 이제는 과거입니다. 오늘까지는 즐기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과거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또다시 이제 전진하겠습니다."]
10년 이상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김우진.
드디어 파리에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가 됐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촬영기자:최진영/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박미주
김우진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며 양궁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역대 최고 선수를 뜻하는 '고트'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김우진~
그가 쓴 신기록 역사를 지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브래디 엘리슨과 올림픽 양궁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을 차지한 신궁 김우진.
3번의 올림픽에서 5개째 금메달을 따내는 대기록의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선수의 올림픽 5관왕은 동·하계를 통틀어 김우진이 처음입니다.
4개를 따낸 양궁의 김수녕, 사격의 진종오, 쇼트트랙 전이경을 넘어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남자 선수 최초로 단일 올림픽 3관왕에 등극한 김우진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이번 올림픽까지!
여자부 박성현에 이어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도 달성했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결승전 불패 행진을 14경기로 늘리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지만, 김우진의 시선은 다시 내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김우진/양궁 국가대표 :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고, 선수 생활을 하는 한 오늘 딴 메달도 이제는 과거입니다. 오늘까지는 즐기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과거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또다시 이제 전진하겠습니다."]
10년 이상 세계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지만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김우진.
드디어 파리에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역대 최고의 선수, 일명 '고트'(GOAT)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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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진영/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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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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