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윤석열 정부 제주 구상…지방선거 대비는?

[앵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앞으로 인수위원회 운영을 거쳐 오는 5월10일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과 함께 차기 정부의 제주 구상과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뤘습니다.

도당위원장으로서 대선 승리 소감 전해주신다면?

[앵커]

쉽지 않은 선거였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앵커]

윤 당선인이 제주 관련 여러 공약을 내놓았는데요,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제주의 청사진을 어떻게 그릴 것으로 보고 계세요?

[앵커]

제주와 관련해 윤 당선인이 집권 이후 가장 무게를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보는 제주 공약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윤석열 후보가 제주 제2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죠,

하지만 제주는 2공항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데요,

이 같은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이제 곧 4·3 74주기가 되는데요,

올해 추념식 때 윤석열 당선인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자리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계세요?

[앵커]

이번 대선에서 제주 민심만 놓고 본다면 호남권을 제외하고 윤석열 당선인이 가장 적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어떤 이유때문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대선이 끝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됐는데, 대선 결과를 보면 제주에서 국민의힘의 승리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도민 민심을 잡기 위해 국민의힘 도당에서는 지방선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앵커]

전에도 드렸던 질문이지만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으셨는데, 도당 위원장님도 지방선거 출마 준비하고 계신가요?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