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하루 앞둔 휴일…이 시각 홍대
입력 2021.07.11 (21:09)
수정 2021.07.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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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그러면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분위기는 어떤지 보겠습니다.
취재기자가 지금 서울 홍대 앞에 나가 있습니다.
이화진 기자. 4단계 앞두고 좀 뜸한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마지막날이라서 더 많이들 나왔나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홍대 인근 경의선 숲길에 나와있는데, 코로나 확산세에도 여전히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전 마지막 주말인만큼 삼삼오오 식당과 술집을 찾은 젊은층이 많이 보이는데요,
당장 오늘(11일) 자정이 지나면 앞으로 2주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데요,
쉽게 말해 오후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사적으로 만날 수 있게 돼 사실상 야간 외출 금지에 해당하는 초강수 조칩니다.
백신 접종자에 한해 적용해 왔던 혜택도 유보돼 접종자여도 모임 제한 인원 수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이번 4단계 거리두기에서는 클럽과 나이트 같은 유흥시설은 아예 운영할 수 없습니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도 모두 이 유흥시설에 포함되니 문을 열지 않고요.
다만,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학원이나 영화관, 마트 등도 밤 10시까지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공연장도 수칙을 준수하면 정규 공연시설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 가능합니다.
숙박 시설의 경우 전 객실의 2/3만 운영할 수 있고,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 등 행사도 금지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양다운
네 그러면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분위기는 어떤지 보겠습니다.
취재기자가 지금 서울 홍대 앞에 나가 있습니다.
이화진 기자. 4단계 앞두고 좀 뜸한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마지막날이라서 더 많이들 나왔나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홍대 인근 경의선 숲길에 나와있는데, 코로나 확산세에도 여전히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전 마지막 주말인만큼 삼삼오오 식당과 술집을 찾은 젊은층이 많이 보이는데요,
당장 오늘(11일) 자정이 지나면 앞으로 2주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데요,
쉽게 말해 오후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사적으로 만날 수 있게 돼 사실상 야간 외출 금지에 해당하는 초강수 조칩니다.
백신 접종자에 한해 적용해 왔던 혜택도 유보돼 접종자여도 모임 제한 인원 수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이번 4단계 거리두기에서는 클럽과 나이트 같은 유흥시설은 아예 운영할 수 없습니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도 모두 이 유흥시설에 포함되니 문을 열지 않고요.
다만,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학원이나 영화관, 마트 등도 밤 10시까지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공연장도 수칙을 준수하면 정규 공연시설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 가능합니다.
숙박 시설의 경우 전 객실의 2/3만 운영할 수 있고,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 등 행사도 금지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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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1 21:09:53
- 수정2021-07-11 21:19:29
[앵커]
네 그러면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분위기는 어떤지 보겠습니다.
취재기자가 지금 서울 홍대 앞에 나가 있습니다.
이화진 기자. 4단계 앞두고 좀 뜸한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마지막날이라서 더 많이들 나왔나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홍대 인근 경의선 숲길에 나와있는데, 코로나 확산세에도 여전히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전 마지막 주말인만큼 삼삼오오 식당과 술집을 찾은 젊은층이 많이 보이는데요,
당장 오늘(11일) 자정이 지나면 앞으로 2주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데요,
쉽게 말해 오후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사적으로 만날 수 있게 돼 사실상 야간 외출 금지에 해당하는 초강수 조칩니다.
백신 접종자에 한해 적용해 왔던 혜택도 유보돼 접종자여도 모임 제한 인원 수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이번 4단계 거리두기에서는 클럽과 나이트 같은 유흥시설은 아예 운영할 수 없습니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도 모두 이 유흥시설에 포함되니 문을 열지 않고요.
다만,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학원이나 영화관, 마트 등도 밤 10시까지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공연장도 수칙을 준수하면 정규 공연시설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 가능합니다.
숙박 시설의 경우 전 객실의 2/3만 운영할 수 있고,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 등 행사도 금지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양다운
네 그러면 이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분위기는 어떤지 보겠습니다.
취재기자가 지금 서울 홍대 앞에 나가 있습니다.
이화진 기자. 4단계 앞두고 좀 뜸한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마지막날이라서 더 많이들 나왔나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홍대 인근 경의선 숲길에 나와있는데, 코로나 확산세에도 여전히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전 마지막 주말인만큼 삼삼오오 식당과 술집을 찾은 젊은층이 많이 보이는데요,
당장 오늘(11일) 자정이 지나면 앞으로 2주간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데요,
쉽게 말해 오후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사적으로 만날 수 있게 돼 사실상 야간 외출 금지에 해당하는 초강수 조칩니다.
백신 접종자에 한해 적용해 왔던 혜택도 유보돼 접종자여도 모임 제한 인원 수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이번 4단계 거리두기에서는 클럽과 나이트 같은 유흥시설은 아예 운영할 수 없습니다.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도 모두 이 유흥시설에 포함되니 문을 열지 않고요.
다만,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학원이나 영화관, 마트 등도 밤 10시까지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공연장도 수칙을 준수하면 정규 공연시설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 가능합니다.
숙박 시설의 경우 전 객실의 2/3만 운영할 수 있고,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 등 행사도 금지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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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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