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전 세계 ‘특별 여행 주의보’…연기·취소 요청
입력 2020.03.23 (21:42)
수정 2020.03.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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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외교부는 전 세계에 '특별 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다음달 23일까지 해외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건 처음입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 감염되거나 현지에서 격리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해당 기간 해외 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건 처음입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 감염되거나 현지에서 격리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해당 기간 해외 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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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전 세계 ‘특별 여행 주의보’…연기·취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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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23 22:04:14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외교부는 전 세계에 '특별 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다음달 23일까지 해외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건 처음입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 감염되거나 현지에서 격리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해당 기간 해외 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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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건 처음입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 감염되거나 현지에서 격리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해당 기간 해외 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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