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그너스, 올 시즌부터 노르웨이 국적으로 출전

입력 2018.05.15 (21:52) 수정 2018.05.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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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선수 출신이죠.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기대주 김 마그너스가 올 시즌부터 한국이 아닌 노르웨이 국적으로 뛸 예정입니다.

김마그너스의 소속사 측은 이중국적인 김 마그너스가 4년 뒤 베이징올림픽 위해 이번 시즌부터 노르웨이 선수로 등록해 현지에서 지도를 받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스키협회는 귀화 프로젝트가 결실을 보기전에 이런 결정이 나서 아쉬움이 있지만 선수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탁구협회 “엔트리 확대 없이 남북단일팀 불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남북단일팀을 위한 아시안게임 종목별 엔트리 확대는 없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해 대한탁구협회는 엔트리가 늘지 않으면 이미 선발한 대표 선수들의 피해가 불가피해 단일팀을 구성하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서부콘퍼런스 결승 첫승

미국 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경기 초반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이 수비를 하다 발목을 다쳐 벤치로 물러납니다.

2쿼터에. 몸을 추스린 하든의 덩크를 앞세워 휴스턴이 앞서 나가는데요.

하지만 골든 스테이트는 톰프슨의 석 점슛이 있었죠.

28득점, 톰프슨의 외곽슛을 앞세운 골든 스테이트는 결국, 119대 106으로 이기고 4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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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마그너스, 올 시즌부터 노르웨이 국적으로 출전
    • 입력 2018-05-15 21:57:04
    • 수정2018-05-15 2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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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선수 출신이죠.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기대주 김 마그너스가 올 시즌부터 한국이 아닌 노르웨이 국적으로 뛸 예정입니다.

김마그너스의 소속사 측은 이중국적인 김 마그너스가 4년 뒤 베이징올림픽 위해 이번 시즌부터 노르웨이 선수로 등록해 현지에서 지도를 받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스키협회는 귀화 프로젝트가 결실을 보기전에 이런 결정이 나서 아쉬움이 있지만 선수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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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남북단일팀을 위한 아시안게임 종목별 엔트리 확대는 없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해 대한탁구협회는 엔트리가 늘지 않으면 이미 선발한 대표 선수들의 피해가 불가피해 단일팀을 구성하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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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에. 몸을 추스린 하든의 덩크를 앞세워 휴스턴이 앞서 나가는데요.

하지만 골든 스테이트는 톰프슨의 석 점슛이 있었죠.

28득점, 톰프슨의 외곽슛을 앞세운 골든 스테이트는 결국, 119대 106으로 이기고 4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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