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복 근룡호 수색 나흘째…실종자 못 찾아 외

입력 2018.03.03 (21:20) 수정 2018.03.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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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전남 완도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의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실종된 선원 5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근룡호 선체를 완도 해경 전용 부두로 옮겨 정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제자 성추행 의혹’ 교수 자살 시도

여러 명의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아 경찰 조사를 앞둔 60대 대학 교수가 어제 오후 4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美 대학 기숙사 총격…“아들이 부모 쏴”

미국 미시간 주 대학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해자와 용의자가 부모 자식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시간 대학 기숙사 내에서 2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도피 중인 용의자는 시카고 출신인 19살 남성이며 피해자는 이 남성의 부모로, 아들을 데리러 왔다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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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3 21:21:59
    • 수정2018-03-03 2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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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전남 완도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의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실종된 선원 5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근룡호 선체를 완도 해경 전용 부두로 옮겨 정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제자 성추행 의혹’ 교수 자살 시도

여러 명의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아 경찰 조사를 앞둔 60대 대학 교수가 어제 오후 4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치료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美 대학 기숙사 총격…“아들이 부모 쏴”

미국 미시간 주 대학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해자와 용의자가 부모 자식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미시간 대학 기숙사 내에서 2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도피 중인 용의자는 시카고 출신인 19살 남성이며 피해자는 이 남성의 부모로, 아들을 데리러 왔다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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