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박혜정 역도 경기, 전현무가 중계한 KBS 시청률 1위
입력 2024.08.12 (10:29)
수정 2024.08.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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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선수가 현지 시간 어제(11일)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을 거머쥐는 순간을 전한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전현무가 중계를 맡은 K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KBS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현무가 중계한 박혜정의 경기는 인상에서 8.42%, 용상에서 14.1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오후 8시 39분 18.5%까지 치솟았습니다.
박혜정은 12일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현무는 본인이 진행을 맡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박혜정이 출연한 인연으로, 이배영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현장에서 이번 역도 경기를 중계한 국내 방송사는 KBS가 유일합니다.
전현무는 경기 전 “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혜정 선수가 금메달 딸 때의 마지막 세리머니 팬”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박혜정이 은메달을 따내자 “우리 막내 혜정이가 해냈다”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배성재 캐스터가 윤진희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 SBS의 여자 역도 중계 시청률은 용상에서 9.6%로 KBS의 뒤를 이었습니다. MBC는 8.6%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2일) KBS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현무가 중계한 박혜정의 경기는 인상에서 8.42%, 용상에서 14.1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오후 8시 39분 18.5%까지 치솟았습니다.
박혜정은 12일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현무는 본인이 진행을 맡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박혜정이 출연한 인연으로, 이배영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현장에서 이번 역도 경기를 중계한 국내 방송사는 KBS가 유일합니다.
전현무는 경기 전 “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혜정 선수가 금메달 딸 때의 마지막 세리머니 팬”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박혜정이 은메달을 따내자 “우리 막내 혜정이가 해냈다”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배성재 캐스터가 윤진희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 SBS의 여자 역도 중계 시청률은 용상에서 9.6%로 KBS의 뒤를 이었습니다. MBC는 8.6%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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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박혜정 역도 경기, 전현무가 중계한 KBS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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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10:29:03
- 수정2024-08-12 10:30:17
박혜정 선수가 현지 시간 어제(11일)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은메달을 거머쥐는 순간을 전한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전현무가 중계를 맡은 K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2일) KBS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현무가 중계한 박혜정의 경기는 인상에서 8.42%, 용상에서 14.1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오후 8시 39분 18.5%까지 치솟았습니다.
박혜정은 12일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현무는 본인이 진행을 맡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박혜정이 출연한 인연으로, 이배영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현장에서 이번 역도 경기를 중계한 국내 방송사는 KBS가 유일합니다.
전현무는 경기 전 “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혜정 선수가 금메달 딸 때의 마지막 세리머니 팬”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박혜정이 은메달을 따내자 “우리 막내 혜정이가 해냈다”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배성재 캐스터가 윤진희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 SBS의 여자 역도 중계 시청률은 용상에서 9.6%로 KBS의 뒤를 이었습니다. MBC는 8.6%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2일) KBS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현무가 중계한 박혜정의 경기는 인상에서 8.42%, 용상에서 14.1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오후 8시 39분 18.5%까지 치솟았습니다.
박혜정은 12일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현무는 본인이 진행을 맡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박혜정이 출연한 인연으로, 이배영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현장에서 이번 역도 경기를 중계한 국내 방송사는 KBS가 유일합니다.
전현무는 경기 전 “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혜정 선수가 금메달 딸 때의 마지막 세리머니 팬”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박혜정이 은메달을 따내자 “우리 막내 혜정이가 해냈다”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배성재 캐스터가 윤진희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 SBS의 여자 역도 중계 시청률은 용상에서 9.6%로 KBS의 뒤를 이었습니다. MBC는 8.6%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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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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