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세계 24위의 반란…태권도 여자 57kg 김유진 금메달

입력 2024.08.09 (05:21) 수정 2024.08.0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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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이 세계 랭킹 1·2·4·5위 선수를 모두 잡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우승, 한국 태권도에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안겼습니다.

김유진은 8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었습니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남자 58㎏급 박태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아울러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유진의 금빛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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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09 0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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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이 세계 랭킹 1·2·4·5위 선수를 모두 잡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우승, 한국 태권도에 이틀 연속 '금빛 낭보'를 안겼습니다.

김유진은 8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었습니다.

한국 태권도는 전날 남자 58㎏급 박태준의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아울러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유진의 금빛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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