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여자 골프 2라운드 공동 14위…선두와 7타 차
입력 2024.08.09 (02:00)
수정 2024.08.09 (0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희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가 된 양희영은 릴리아 부(미국), 청각 장애 선수 딕샤 다가르(인도)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인 모건 메트로(스위스)와는 7타 차입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양희영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입니다.
양희영은 5언더파를 기록 중인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는 4타 차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 메달권 추격이 가능합니다.
함께 출전한 고진영과 김효주는 나란히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습니다.
여자 골프 3라운드는 오늘(9일) 오후에 이어집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양희영은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가 된 양희영은 릴리아 부(미국), 청각 장애 선수 딕샤 다가르(인도)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인 모건 메트로(스위스)와는 7타 차입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양희영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입니다.
양희영은 5언더파를 기록 중인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는 4타 차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 메달권 추격이 가능합니다.
함께 출전한 고진영과 김효주는 나란히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습니다.
여자 골프 3라운드는 오늘(9일) 오후에 이어집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희영, 여자 골프 2라운드 공동 14위…선두와 7타 차
-
- 입력 2024-08-09 02:00:03
- 수정2024-08-09 02:01:06
양희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가 된 양희영은 릴리아 부(미국), 청각 장애 선수 딕샤 다가르(인도)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인 모건 메트로(스위스)와는 7타 차입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양희영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입니다.
양희영은 5언더파를 기록 중인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는 4타 차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 메달권 추격이 가능합니다.
함께 출전한 고진영과 김효주는 나란히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습니다.
여자 골프 3라운드는 오늘(9일) 오후에 이어집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양희영은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가 된 양희영은 릴리아 부(미국), 청각 장애 선수 딕샤 다가르(인도)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8언더파 136타로 단독 1위인 모건 메트로(스위스)와는 7타 차입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양희영은 현재 세계 랭킹 3위로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입니다.
양희영은 5언더파를 기록 중인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는 4타 차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 메달권 추격이 가능합니다.
함께 출전한 고진영과 김효주는 나란히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습니다.
여자 골프 3라운드는 오늘(9일) 오후에 이어집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이희연 기자 hear@kbs.co.kr
이희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4 파리올림픽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