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채현 “결승 무대 즐겨볼게요”…인터뷰 중 환호 터진 이유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올림픽 2회 연속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서채현은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준결승 리드 종목에서 100점 만점에 72.1점을 얻었습니다.

이틀 전 열린 열린 준결승 볼더링에서 44.2점을 받은 서채현은 이날 얻은 리드 점수를 더해 합계 123.7점으로 8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은 준결승 성적을 초기화하고, 하루에 볼더링과 리드 종목을 모두 소화해 점수를 합산합니다.

2회 연속 결선 진출을 이뤄낸 서채현 선수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