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폭죽에 카퍼레이드까지…아르헨티나 선수들 ‘황홀’

입력 2022.12.19 (10:49) 수정 2022.1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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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그의 '라스트 댄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FIFA 랭킹 4위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했던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시상식이 끝난 후, 카타르 도하 시내 거리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며 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그야말로 선수들은 '가장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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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영상] 폭죽에 카퍼레이드까지…아르헨티나 선수들 ‘황홀’
    • 입력 2022-12-19 10:49:10
    • 수정2022-12-19 11:20:05
    월드컵 뉴스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그의 '라스트 댄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FIFA 랭킹 4위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국에서 열린 1978년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했던 아르헨티나는 3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시상식이 끝난 후, 카타르 도하 시내 거리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며 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그야말로 선수들은 '가장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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