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아르헨티나 우승의 또다른 주역, 앙헬 디마리아의 ‘라스트 댄스2’

입력 2022.12.19 (09:43) 수정 2022.12.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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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일군 주인공은 바로 메시보다 1살 아래인 '백전노장' 앙헬 디마리아였습니다.

디마리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그간 특별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는데요. 스칼로니 감독의 과감한 기용에 따라 월드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디마리아는 감독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전반 21분쯤 프랑스 뎀벨레 선수로부터 페널티킥 반칙을 얻어내는가 하면, 전반 36분에는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쉴 새 없이 공격에 가담하면서 디마리아는 후반 1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만점 활약'을 펼쳤는데요. 이후 프랑스 음바페의 활약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결국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가 최종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대회는 디마리아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디마리아의 활약상, 라스트 댄스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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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2-19 0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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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일군 주인공은 바로 메시보다 1살 아래인 '백전노장' 앙헬 디마리아였습니다.

디마리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그간 특별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는데요. 스칼로니 감독의 과감한 기용에 따라 월드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디마리아는 감독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전반 21분쯤 프랑스 뎀벨레 선수로부터 페널티킥 반칙을 얻어내는가 하면, 전반 36분에는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쉴 새 없이 공격에 가담하면서 디마리아는 후반 1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만점 활약'을 펼쳤는데요. 이후 프랑스 음바페의 활약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결국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가 최종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대회는 디마리아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디마리아의 활약상, 라스트 댄스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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