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강릉, 밤에도 30도 넘는 ‘초열대야’

입력 2025.07.02 (12:26) 수정 2025.07.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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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 밤, 중부지방과 동해안 곳곳에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강릉에서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 사이 강릉의 최저 기온은 30.3도로 밤새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당분간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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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강릉, 밤에도 30도 넘는 ‘초열대야’
    • 입력 2025-07-02 12:26:53
    • 수정2025-07-02 16:01:04
    뉴스 12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 밤, 중부지방과 동해안 곳곳에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강릉에서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 사이 강릉의 최저 기온은 30.3도로 밤새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당분간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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