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배송 사칭’ 전화 사기 현금 수거책 구속
입력 2025.06.03 (08:34)
수정 2025.06.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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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을 맡아 수천만 원의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카드 배송원 등을 사칭한 사기 피해자 2명에게 3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진주에서 같은 수법으로 1억 7천만 원의 수표를 건네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카드 배송원 등을 사칭한 사기 피해자 2명에게 3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진주에서 같은 수법으로 1억 7천만 원의 수표를 건네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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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배송 사칭’ 전화 사기 현금 수거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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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08:34:48
- 수정2025-06-03 08:43:13

진주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을 맡아 수천만 원의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카드 배송원 등을 사칭한 사기 피해자 2명에게 3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진주에서 같은 수법으로 1억 7천만 원의 수표를 건네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카드 배송원 등을 사칭한 사기 피해자 2명에게 3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진주에서 같은 수법으로 1억 7천만 원의 수표를 건네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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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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