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K] ‘대선 D-1’ 막판 총력전…제주 투표율 꼴찌 면하나?

입력 2025.06.02 (19:21) 수정 2025.06.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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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끌 대통령으로 누구를 뽑을지 결정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앞서 보셨듯이 투표일을 하루 앞둔 후보별 선대위의 막판 선거 유세도 치열했습니다.

그 분위기와 함께 역대 제주 투표율과 투표 주의 사항 사항을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

강인희 기자, 대통령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후보별 선대위마다 집중 유세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기자]

요 며칠 사이 유시민 작가의 김문수 후보 배우자에 대한 발언, 그리고 댓글 조작 리박스쿨과 김문수 후보 관련 의혹 등이 잇따라 터지며 공약 경쟁은 사실상 실종됐다고 볼 수 있죠.

이번 6.3대통령 선거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는데요.

유권자들도 정책 경쟁을 기대했다가 낡은 정치만 반복되는 모습에 누구를 뽑아야 할지, 피로도가 높아진 분위깁니다.

[앵커]

그래도 후보나 선대위 측은 저마다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데요.

어떤 점을 강조하며 마지막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나요?

[기자]

네, 오늘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민석 공동선대위원장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새벽 서귀포수협공판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12.3 계엄 이후 정권 교체와 4.3의 명예 회복을 위한 국민주권 정부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도민들께 내일 투표할 것과 이재명 후보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22일 제주를 찾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앵커]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도 오늘 제주를 찾았잖아요?

[기자]

네, 오늘 오전 김문수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중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는데요.

현장에선 유족들이 "김 후보의 4.3에 대한 편향된 시각과 망언에 사과하고 후보를 사퇴하라"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독재 국가를 막기 위한 투표 참여"를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는데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김 후보와 4.3희생자유족회와의 만남도 고민했지만, 시간 문제와 정치 쟁점화를 우려해 평화공원 참배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사전투표 기간까지도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제주를 찾지 않아 제주 홀대론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결국 제주에 오지 않았어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어제 30초가량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꼭 제주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시시각각 변해 방문하지 못하게 됐다"며 "계엄에서 자유로운 미래 지향적인 정당"임을 강조하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개혁신당제주도당 창당위원회 측은 선거 유세차량이 제주에 없어 배에 싣고 제주로 오는 안 등을 고려했지만 여의찮았다고 설명했고요.

대신 오늘도 오일장 방문과 출퇴근길 유세로 도민 한 분 한 분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볼까요.

4명의 대선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제주를 찾았죠.

[기자]

네, 권영국 후보는 지난달 21일이었죠.

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제주를 찾아 유세를 펼쳤습니다.

줄곧 제2공항 백지화와 4.3 왜곡 처벌 등을 외치고 있는데요.

민주노동당 제주선대위도 오늘 출근길 제주시 광양사거리 아침인사에 이어 제주시청 앞 저녁 유세로 마지막 힘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이번엔 투표율 얘기를 해볼까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대선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집계됐죠.

이 수치 어떻게 봐야 할까요.

[기자]

네, 35.11%.

제주만 놓고 봤을 때는 높아 보입니다.

실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거든요.

하지만, 이번 다른 지역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56%를 넘었고, 전북과 광주도 50%를 웃돌 정도로 높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TK지역에서 대구가 25.63%를 보이는 등 낮았습니다.

제주는 대선 최종 투표율에서 항상 낮았습니다.

이번 선거가 정권심판인지, 보수층 결집인지 지켜 봐야겠지만, 내일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앵커]

그렇다면 강기자, 제주지역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짚어 볼까요.

앞서 지적하셨지만, 매번 투표율 하위권을 맴돌지 않았습니까.

[기자]

네, 맞습니다.

그래픽으로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텐데요.

역대 제주지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보면 지난 2002년 제16대 선거에서 68.6%를 보였습니다.

이 당시 17개 시도 가운데 꼴찌는 면하며 12위를 보였습니다.

17대 대선에선 60.9%의 투표율로 인천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로 낮았고요.

19대와 20대 대선에선 60%대이던 투표율이 70%대로 올랐는데요.

전국에서 최저 투표율이란 오명을 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또 특징이 제주의 경우 도지사나 교육감, 도의원을 뽑는 지방선거의 경우 투표율은 전국 상위권이거든요.

제주에서는 정당보다 궨당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지역 특색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되기도 하죠.

[앵커]

내일은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날인 만큼, 제주가 투표율 꼴찌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엔 투표 때 주의 사항을 확인해 볼까요.

[기자]

네, 투표 쉽게 생각하지만, 당일 보면 꼭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고요.

지난 사전투표의 경우 서울에선 배우자 신분증을 활용한 이중투표가 논란이 됐죠.

사전투표를 한 선거인은 선거인명부에 기재되거든요.

때문에 본 투표일에 이중투표를 할 수 없고, 이중 투표를 하거나 하려는 선거인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제주도선관위는 강조했습니다.

또 투표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분들 계실 텐데요.

투표소 내에서는 촬영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과 SNS 등에 손가락 기호를 표시한 사진은 투표소 밖에서 가능합니다.

지난 사전투표 첫날에도 도내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6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선관위 측은, 이 같은 행위에 강력히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요.

신분증을 가지고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 가셔야 합니다.

[앵커]

장애인 유권자들을 위해선 내일 투표 현장에서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요.

투표소 이용이 불편해 가지 않으려 했던 분들도 이 내용 보시고 발걸음 하시지 않을까 해서요.

[기자]

일단 반가운 건 230곳의 도내 모든 투표소가 1층에,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마련됐습니다.

휠체어가 출입할 수 있는 대형 기표소도 1곳씩 설치됐습니다.

시작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투표보조용구와 손에 힘이 없거나 손 떨림으로 인한 무효표를 막기 위해 특수 기표용구도 준비가 됐습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권자에겐 선관위에서 교통편의도 지원하니까요.

소중한 참정권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선관위 측은 내일 자정쯤 대통령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KBS는 내일 오후 5시부터 KBS 1TV를 통해 AI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기술로 빠르고 정확한 선거 개표방송을 전해드립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앵커]

강인희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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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K] ‘대선 D-1’ 막판 총력전…제주 투표율 꼴찌 면하나?
    • 입력 2025-06-02 19:21:18
    • 수정2025-06-02 20:06:34
    뉴스7(제주)
[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끌 대통령으로 누구를 뽑을지 결정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앞서 보셨듯이 투표일을 하루 앞둔 후보별 선대위의 막판 선거 유세도 치열했습니다.

그 분위기와 함께 역대 제주 투표율과 투표 주의 사항 사항을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

강인희 기자, 대통령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후보별 선대위마다 집중 유세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기자]

요 며칠 사이 유시민 작가의 김문수 후보 배우자에 대한 발언, 그리고 댓글 조작 리박스쿨과 김문수 후보 관련 의혹 등이 잇따라 터지며 공약 경쟁은 사실상 실종됐다고 볼 수 있죠.

이번 6.3대통령 선거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는데요.

유권자들도 정책 경쟁을 기대했다가 낡은 정치만 반복되는 모습에 누구를 뽑아야 할지, 피로도가 높아진 분위깁니다.

[앵커]

그래도 후보나 선대위 측은 저마다 지지를 부탁하고 있는데요.

어떤 점을 강조하며 마지막 지지세를 결집하고 있나요?

[기자]

네, 오늘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민석 공동선대위원장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새벽 서귀포수협공판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12.3 계엄 이후 정권 교체와 4.3의 명예 회복을 위한 국민주권 정부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도민들께 내일 투표할 것과 이재명 후보를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달 22일 제주를 찾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앵커]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도 오늘 제주를 찾았잖아요?

[기자]

네, 오늘 오전 김문수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중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는데요.

현장에선 유족들이 "김 후보의 4.3에 대한 편향된 시각과 망언에 사과하고 후보를 사퇴하라"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독재 국가를 막기 위한 투표 참여"를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는데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김 후보와 4.3희생자유족회와의 만남도 고민했지만, 시간 문제와 정치 쟁점화를 우려해 평화공원 참배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사전투표 기간까지도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제주를 찾지 않아 제주 홀대론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결국 제주에 오지 않았어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어제 30초가량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꼭 제주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시시각각 변해 방문하지 못하게 됐다"며 "계엄에서 자유로운 미래 지향적인 정당"임을 강조하며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개혁신당제주도당 창당위원회 측은 선거 유세차량이 제주에 없어 배에 싣고 제주로 오는 안 등을 고려했지만 여의찮았다고 설명했고요.

대신 오늘도 오일장 방문과 출퇴근길 유세로 도민 한 분 한 분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도 볼까요.

4명의 대선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제주를 찾았죠.

[기자]

네, 권영국 후보는 지난달 21일이었죠.

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제주를 찾아 유세를 펼쳤습니다.

줄곧 제2공항 백지화와 4.3 왜곡 처벌 등을 외치고 있는데요.

민주노동당 제주선대위도 오늘 출근길 제주시 광양사거리 아침인사에 이어 제주시청 앞 저녁 유세로 마지막 힘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이번엔 투표율 얘기를 해볼까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대선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집계됐죠.

이 수치 어떻게 봐야 할까요.

[기자]

네, 35.11%.

제주만 놓고 봤을 때는 높아 보입니다.

실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거든요.

하지만, 이번 다른 지역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56%를 넘었고, 전북과 광주도 50%를 웃돌 정도로 높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TK지역에서 대구가 25.63%를 보이는 등 낮았습니다.

제주는 대선 최종 투표율에서 항상 낮았습니다.

이번 선거가 정권심판인지, 보수층 결집인지 지켜 봐야겠지만, 내일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앵커]

그렇다면 강기자, 제주지역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짚어 볼까요.

앞서 지적하셨지만, 매번 투표율 하위권을 맴돌지 않았습니까.

[기자]

네, 맞습니다.

그래픽으로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텐데요.

역대 제주지역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보면 지난 2002년 제16대 선거에서 68.6%를 보였습니다.

이 당시 17개 시도 가운데 꼴찌는 면하며 12위를 보였습니다.

17대 대선에선 60.9%의 투표율로 인천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로 낮았고요.

19대와 20대 대선에선 60%대이던 투표율이 70%대로 올랐는데요.

전국에서 최저 투표율이란 오명을 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또 특징이 제주의 경우 도지사나 교육감, 도의원을 뽑는 지방선거의 경우 투표율은 전국 상위권이거든요.

제주에서는 정당보다 궨당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지역 특색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되기도 하죠.

[앵커]

내일은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날인 만큼, 제주가 투표율 꼴찌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엔 투표 때 주의 사항을 확인해 볼까요.

[기자]

네, 투표 쉽게 생각하지만, 당일 보면 꼭 돌발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고요.

지난 사전투표의 경우 서울에선 배우자 신분증을 활용한 이중투표가 논란이 됐죠.

사전투표를 한 선거인은 선거인명부에 기재되거든요.

때문에 본 투표일에 이중투표를 할 수 없고, 이중 투표를 하거나 하려는 선거인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제주도선관위는 강조했습니다.

또 투표 인증사진을 찍으려는 분들 계실 텐데요.

투표소 내에서는 촬영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과 SNS 등에 손가락 기호를 표시한 사진은 투표소 밖에서 가능합니다.

지난 사전투표 첫날에도 도내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6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선관위 측은, 이 같은 행위에 강력히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요.

신분증을 가지고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 가셔야 합니다.

[앵커]

장애인 유권자들을 위해선 내일 투표 현장에서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요.

투표소 이용이 불편해 가지 않으려 했던 분들도 이 내용 보시고 발걸음 하시지 않을까 해서요.

[기자]

일단 반가운 건 230곳의 도내 모든 투표소가 1층에,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마련됐습니다.

휠체어가 출입할 수 있는 대형 기표소도 1곳씩 설치됐습니다.

시작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투표보조용구와 손에 힘이 없거나 손 떨림으로 인한 무효표를 막기 위해 특수 기표용구도 준비가 됐습니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유권자에겐 선관위에서 교통편의도 지원하니까요.

소중한 참정권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선관위 측은 내일 자정쯤 대통령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KBS는 내일 오후 5시부터 KBS 1TV를 통해 AI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기술로 빠르고 정확한 선거 개표방송을 전해드립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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