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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860명 6월 복귀…의정갈등 이전의 18.7% 수련 중

입력 2025.06.02 (11:40) 수정 2025.06.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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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860명이 어제(1일)부터 병원으로 돌아와 수련을 재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은 지난달 전국 수련병원에서 진행한 전공의 추가 모집 결과 총 860명이 합격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는 추가 모집 인원 만 4천456명의 5.9%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는 2,53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3월 승급한 전공의 850명과 상반기 복귀한 전공의 822명에 이번 복귀자를 합친 수치로, 의정 갈등 이전인 1만 3천531명의 18.7% 수준입니다.

앞서 정부는 복귀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가 조속히 수련을 재개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료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련병원들이 5월 중 추가모집을 할 수 있게 허용한 바 있습니다.

통상 전공의 모집은 매년 3월과 9월에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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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860명 6월 복귀…의정갈등 이전의 18.7% 수련 중
    • 입력 2025-06-02 11:39:59
    • 수정2025-06-02 11:45:31
    사회
사직 전공의 860명이 어제(1일)부터 병원으로 돌아와 수련을 재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은 지난달 전국 수련병원에서 진행한 전공의 추가 모집 결과 총 860명이 합격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는 추가 모집 인원 만 4천456명의 5.9%에 해당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는 2,532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3월 승급한 전공의 850명과 상반기 복귀한 전공의 822명에 이번 복귀자를 합친 수치로, 의정 갈등 이전인 1만 3천531명의 18.7% 수준입니다.

앞서 정부는 복귀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가 조속히 수련을 재개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료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련병원들이 5월 중 추가모집을 할 수 있게 허용한 바 있습니다.

통상 전공의 모집은 매년 3월과 9월에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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