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상·문학상 시상식 등 5·18 행사 다채

입력 2025.05.24 (21:56) 수정 2025.05.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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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45주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5·18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24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5·18문화제가 개최돼 청소년 민주성회와 퀴즈대회,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일빌딩245에서는 5·18정신을 문학으로 이어가는 작가에게 주어지는 5·18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돼, '쿄코와 쿄지'를 쓴 한정현 작가가 본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국립5·18민주묘지에서도 들불야학 출신 열사 7명을 기리는 합동 추모식과 함께 들불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올해의 들불상은 광주청년유니온과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이소아 변호사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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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불상·문학상 시상식 등 5·18 행사 다채
    • 입력 2025-05-24 21:56:45
    • 수정2025-05-24 22:15:10
    뉴스9(광주)
5·18민중항쟁 45주년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5·18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24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5·18문화제가 개최돼 청소년 민주성회와 퀴즈대회,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일빌딩245에서는 5·18정신을 문학으로 이어가는 작가에게 주어지는 5·18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돼, '쿄코와 쿄지'를 쓴 한정현 작가가 본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국립5·18민주묘지에서도 들불야학 출신 열사 7명을 기리는 합동 추모식과 함께 들불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올해의 들불상은 광주청년유니온과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이소아 변호사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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