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 사망사고’ 기아차 공장 작업중지명령 해제
입력 2025.05.24 (21:55)
수정 2025.05.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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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사망사고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던 기아자동차 공장의 가동이 재개됩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작업중지해제 심의위원회는 어제(24일) 회의를 열어 지난 19일 가동이 중단된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 내린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하루 평균 1톤 화물차 4백 여대를 생산하는 3공장은 정상 가동됩니다.
지난 16일 해당 공장에서는 40대 직원 A 씨가 차량 운빈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작업중지해제 심의위원회는 어제(24일) 회의를 열어 지난 19일 가동이 중단된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 내린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하루 평균 1톤 화물차 4백 여대를 생산하는 3공장은 정상 가동됩니다.
지난 16일 해당 공장에서는 40대 직원 A 씨가 차량 운빈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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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임 사망사고’ 기아차 공장 작업중지명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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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4 21:55:58
- 수정2025-05-24 22:15:09

산업재해 사망사고로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던 기아자동차 공장의 가동이 재개됩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작업중지해제 심의위원회는 어제(24일) 회의를 열어 지난 19일 가동이 중단된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 내린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하루 평균 1톤 화물차 4백 여대를 생산하는 3공장은 정상 가동됩니다.
지난 16일 해당 공장에서는 40대 직원 A 씨가 차량 운빈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작업중지해제 심의위원회는 어제(24일) 회의를 열어 지난 19일 가동이 중단된 기아 오토랜드 광주 3공장에 내린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하루 평균 1톤 화물차 4백 여대를 생산하는 3공장은 정상 가동됩니다.
지난 16일 해당 공장에서는 40대 직원 A 씨가 차량 운빈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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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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