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부부, 그럴거면 민주당 가라…대선 앞두고 뭐하는 짓” [지금뉴스]
입력 2025.05.22 (15:46)
수정 2025.05.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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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별도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2일)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어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거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다"면서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친윤 세력들은 홍준표 전 시장 만나러 4명이서 하와이에 비행기 타고 놀러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 전 총리는 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화 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제 책임이다, 저보고 모든 걸 다 해달라고 한다"면서, "지난 경선 몇 명이서 짜고 사기쳐서 저 이겨 먹은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렇게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니"라면서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2일)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어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거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다"면서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친윤 세력들은 홍준표 전 시장 만나러 4명이서 하와이에 비행기 타고 놀러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 전 총리는 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화 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제 책임이다, 저보고 모든 걸 다 해달라고 한다"면서, "지난 경선 몇 명이서 짜고 사기쳐서 저 이겨 먹은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렇게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니"라면서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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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윤 부부, 그럴거면 민주당 가라…대선 앞두고 뭐하는 짓”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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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5:46:25
- 수정2025-05-22 15:47:15

사흘째 별도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2일)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어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거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다"면서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친윤 세력들은 홍준표 전 시장 만나러 4명이서 하와이에 비행기 타고 놀러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 전 총리는 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화 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제 책임이다, 저보고 모든 걸 다 해달라고 한다"면서, "지난 경선 몇 명이서 짜고 사기쳐서 저 이겨 먹은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렇게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니"라면서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2일)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절연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어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거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다"면서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했습니다.
이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정 그럴 거면 탈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가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친윤 세력들은 홍준표 전 시장 만나러 4명이서 하와이에 비행기 타고 놀러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 전 총리는 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화 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제 책임이다, 저보고 모든 걸 다 해달라고 한다"면서, "지난 경선 몇 명이서 짜고 사기쳐서 저 이겨 먹은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렇게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니"라면서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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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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