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흉기사건’ 4명 사상…차철남 공개수배 끝 체포
입력 2025.05.20 (12:15)
수정 2025.05.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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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한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어제 저녁 긴급체포했습니다.
정해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고, 2명을 살해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어제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검문 끝에 약 1시간 만에 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한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어제 저녁 긴급체포했습니다.
정해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고, 2명을 살해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어제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검문 끝에 약 1시간 만에 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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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한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어제 저녁 긴급체포했습니다.
정해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고, 2명을 살해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어제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검문 끝에 약 1시간 만에 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연쇄 흉기 난동으로 2명이 다치고, 이 피의자를 쫓던 중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개수배한 끝에 중국 국적의 50대 피의자를 어제 저녁 긴급체포했습니다.
정해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흥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고, 2명을 살해해 공개수배가 내려졌던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중국 국적의 피의자, 1968년생 차철남을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시화호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차철남/살인 혐의 피의자 : "(피해자들 왜 살해하셨습니까?) 저한테 돈을 꿔 갔고, 그걸 갚지 않고. 12년씩…."]
차 씨는 어제 오전 시흥시 정왕동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오후에는 자신이 세 들어 사는 집의 주인인 70대 남성을 공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차 씨를 쫓던 경찰은 차 씨가 살던 집과 인근 주택에서 시신을 한 구씩, 모두 두 구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두 명은 중국 국적으로, 형제 관계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6시 반쯤 공개수배를 내렸고, 검문 끝에 약 1시간 만에 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차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한 뒤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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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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