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조기 대선 정국 본격화…‘충청권의 현안’은?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 정국이 열렸습니다.

대선까지도 불과 두 달 밖에 남지 않아 지역 정치권도 대선 체제로 전환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목원대학교 경찰행정학부 권선필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조기 대선 정국이 펼쳐지면서 지역 현안을 대선 공약화하기 위한 여야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죠.

여야가 힘을 합해 집중해야 할 충청권의 현안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정치권은 당장 대선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상황이 많이 다르죠.

이재명 대표는 대표직 사퇴를 하고 경선 후보 등록을 준비중이고, 국민의 힘은 뚜렷한 주자가 없어 내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앵커]

이번 대선 역시, 중도층 표심이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요.

중도심 표심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개헌도 주요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