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 “트럼프 3선 도전, 힘든 일”
입력 2025.04.07 (12:09)
수정 2025.04.07 (1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헌법에서 금지한 3선 가능성을 시사해 온 데 대해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 장관이 3선은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20년간 있을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마도 이번 임기가 끝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디 장관은 다만 "헌법을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면서도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수정헌법 22조는 대통령직 수행을 2번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3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20년간 있을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마도 이번 임기가 끝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디 장관은 다만 "헌법을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면서도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수정헌법 22조는 대통령직 수행을 2번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3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법무 “트럼프 3선 도전, 힘든 일”
-
- 입력 2025-04-07 12:09:57
- 수정2025-04-07 12:13:1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헌법에서 금지한 3선 가능성을 시사해 온 데 대해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 장관이 3선은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20년간 있을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마도 이번 임기가 끝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디 장관은 다만 "헌법을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면서도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수정헌법 22조는 대통령직 수행을 2번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3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20년간 있을 수 있기를 바라지만 아마도 이번 임기가 끝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디 장관은 다만 "헌법을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면서도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수정헌법 22조는 대통령직 수행을 2번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3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