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4800:1, 방청객들이 꼽은 문형배의 한 마디는? [이런뉴스]

입력 2025.04.04 (19:06) 수정 2025.04.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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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는 경쟁률 4천8백 대 1을 뚫고 방청에 참여한 20명의 일반 방청객도 있었습니다.

방청객들은 가슴을 졸이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선고를 들었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 권한대행의 발언을 하나씩 꼽았는데요.

한 방청객은 문 권한대행의 "(윤 전 대통령이) 공동체 사회를 망가뜨렸고, 외교·안보·사회·정치·경제 등 모든 것이 망가졌단 이야기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방청객은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르는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인정된다"는 문 권한대행의 발언이 인상 깊었다고 했습니다.

방청객들의 소감,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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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4-04 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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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는 경쟁률 4천8백 대 1을 뚫고 방청에 참여한 20명의 일반 방청객도 있었습니다.

방청객들은 가슴을 졸이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선고를 들었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 권한대행의 발언을 하나씩 꼽았는데요.

한 방청객은 문 권한대행의 "(윤 전 대통령이) 공동체 사회를 망가뜨렸고, 외교·안보·사회·정치·경제 등 모든 것이 망가졌단 이야기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방청객은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르는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인정된다"는 문 권한대행의 발언이 인상 깊었다고 했습니다.

방청객들의 소감,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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