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국제 신평사 등에 서한 발송…“경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

입력 2025.04.04 (17:59) 수정 2025.04.04 (1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4일)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국제 신용평가사, 주요국 재무장관, 주요 국제기구, 글로벌 IB 등을 대상으로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서한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국의 국가 시스템은 헌법과 법률 시스템에 의해 질서 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며,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이 그간 많은 위기와 도전에 직면했지만 그때마다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아 왔다고 설명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상목, 국제 신평사 등에 서한 발송…“경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
    • 입력 2025-04-04 17:59:13
    • 수정2025-04-04 18:18:00
    경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4일)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국제 신용평가사, 주요국 재무장관, 주요 국제기구, 글로벌 IB 등을 대상으로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서한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국의 국가 시스템은 헌법과 법률 시스템에 의해 질서 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며,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이 그간 많은 위기와 도전에 직면했지만 그때마다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아 왔다고 설명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