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확산한 불길 양산으로 번져…이 시각 울주
입력 2025.03.26 (21:20)
수정 2025.03.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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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접 지역인 경남 양산시로 번진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 강풍 때문에 불씨가 자꾸 살아나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저는 울산시 울주군 산불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야간 산불 진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등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때 98%까지 올랐던 산불 진화율은 오늘(26일) 오후 74%로 급감했습니다.
전체 불의 길이 18.7km 중 진화해야 할 구간도 4.8km로 다시 늘었는데요.
진화를 끝낸 지역에서도 불길이 재확산하며 산불 영향 구역은 681ha로 넓어졌습니다.
울주군과 맞닿은 경남 양산시로까지 산불이 번져 민가와 요양원 등에 대피령을 내렸고, 부산시 기장군 장안사도 접근해 온 산불에 대비해 문화유산을 긴급히 이송했습니다.
주불 진화에 속도를 내지 못한 건 기상 여건 탓인데요.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다, 오후부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사가 가팔라 진화 인력이 접근하기 힘든 대운산 정상 주변으로 불길이 번진 것도 악조건으로 작용했습니다.
현재 산불이 확산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과 신기리 등 7개 마을 주민 390여 명은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대피해 있는데요.
야간 산불 대응에 들어간 산림 당국은 민가 주변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울주군 산불 현장에서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영상편집:정용수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접 지역인 경남 양산시로 번진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 강풍 때문에 불씨가 자꾸 살아나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저는 울산시 울주군 산불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야간 산불 진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등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때 98%까지 올랐던 산불 진화율은 오늘(26일) 오후 74%로 급감했습니다.
전체 불의 길이 18.7km 중 진화해야 할 구간도 4.8km로 다시 늘었는데요.
진화를 끝낸 지역에서도 불길이 재확산하며 산불 영향 구역은 681ha로 넓어졌습니다.
울주군과 맞닿은 경남 양산시로까지 산불이 번져 민가와 요양원 등에 대피령을 내렸고, 부산시 기장군 장안사도 접근해 온 산불에 대비해 문화유산을 긴급히 이송했습니다.
주불 진화에 속도를 내지 못한 건 기상 여건 탓인데요.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다, 오후부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사가 가팔라 진화 인력이 접근하기 힘든 대운산 정상 주변으로 불길이 번진 것도 악조건으로 작용했습니다.
현재 산불이 확산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과 신기리 등 7개 마을 주민 390여 명은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대피해 있는데요.
야간 산불 대응에 들어간 산림 당국은 민가 주변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울주군 산불 현장에서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영상편집:정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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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확산한 불길 양산으로 번져…이 시각 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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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21:20:22
- 수정2025-03-26 2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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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접 지역인 경남 양산시로 번진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 강풍 때문에 불씨가 자꾸 살아나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저는 울산시 울주군 산불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야간 산불 진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등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때 98%까지 올랐던 산불 진화율은 오늘(26일) 오후 74%로 급감했습니다.
전체 불의 길이 18.7km 중 진화해야 할 구간도 4.8km로 다시 늘었는데요.
진화를 끝낸 지역에서도 불길이 재확산하며 산불 영향 구역은 681ha로 넓어졌습니다.
울주군과 맞닿은 경남 양산시로까지 산불이 번져 민가와 요양원 등에 대피령을 내렸고, 부산시 기장군 장안사도 접근해 온 산불에 대비해 문화유산을 긴급히 이송했습니다.
주불 진화에 속도를 내지 못한 건 기상 여건 탓인데요.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다, 오후부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사가 가팔라 진화 인력이 접근하기 힘든 대운산 정상 주변으로 불길이 번진 것도 악조건으로 작용했습니다.
현재 산불이 확산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과 신기리 등 7개 마을 주민 390여 명은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대피해 있는데요.
야간 산불 대응에 들어간 산림 당국은 민가 주변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울주군 산불 현장에서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영상편집:정용수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접 지역인 경남 양산시로 번진 상황입니다.
김옥천 기자! 강풍 때문에 불씨가 자꾸 살아나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저는 울산시 울주군 산불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야간 산불 진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등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때 98%까지 올랐던 산불 진화율은 오늘(26일) 오후 74%로 급감했습니다.
전체 불의 길이 18.7km 중 진화해야 할 구간도 4.8km로 다시 늘었는데요.
진화를 끝낸 지역에서도 불길이 재확산하며 산불 영향 구역은 681ha로 넓어졌습니다.
울주군과 맞닿은 경남 양산시로까지 산불이 번져 민가와 요양원 등에 대피령을 내렸고, 부산시 기장군 장안사도 접근해 온 산불에 대비해 문화유산을 긴급히 이송했습니다.
주불 진화에 속도를 내지 못한 건 기상 여건 탓인데요.
울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데다, 오후부터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사가 가팔라 진화 인력이 접근하기 힘든 대운산 정상 주변으로 불길이 번진 것도 악조건으로 작용했습니다.
현재 산불이 확산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과 신기리 등 7개 마을 주민 390여 명은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대피해 있는데요.
야간 산불 대응에 들어간 산림 당국은 민가 주변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울주군 산불 현장에서 KBS 뉴스 김옥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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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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