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쟁 중단 호소…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 제안”
입력 2025.03.26 (11:27)
수정 2025.03.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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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에 정쟁 중단과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6일) 긴급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재난은 이념을 묻지 않고 색깔을 가리지 않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정치적 대립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든 정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하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에 대한 당부도 전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각자의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실질적인 복구 활동과 지원에 앞장서 달라"며 "정치가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나중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재난 극복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유불리도 계산하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6일) 긴급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재난은 이념을 묻지 않고 색깔을 가리지 않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정치적 대립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든 정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하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에 대한 당부도 전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각자의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실질적인 복구 활동과 지원에 앞장서 달라"며 "정치가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나중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재난 극복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유불리도 계산하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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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쟁 중단 호소…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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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6 11:27:39
- 수정2025-03-26 12:12:52

국민의힘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에 정쟁 중단과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재난극복 여야정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6일) 긴급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재난은 이념을 묻지 않고 색깔을 가리지 않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정치적 대립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든 정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하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에 대한 당부도 전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각자의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실질적인 복구 활동과 지원에 앞장서 달라"며 "정치가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나중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재난 극복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유불리도 계산하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6일) 긴급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재난은 이념을 묻지 않고 색깔을 가리지 않는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정치적 대립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산불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든 정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힘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필요한 입법과 예산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하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에 대한 당부도 전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각자의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실질적인 복구 활동과 지원에 앞장서 달라"며 "정치가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나중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재난 극복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유불리도 계산하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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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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