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 25학번 신입생, 증원 알고 입학…‘수업 거부’ 명분 없어”
입력 2025.03.04 (19:08)
수정 2025.03.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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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부는 "올해 의과대학 신입생은 증원을 알고 입학한 만큼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 불참 시 학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의대 신입생은 꼭 수업에 참여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지난해처럼 결국 집단 휴학을 인정해 주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단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올해 휴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의대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입학해 수업을 거부했던 2024학번 의대생들도 이달 말까지는 복귀해야 올해 신입생과 분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의대 신입생은 꼭 수업에 참여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지난해처럼 결국 집단 휴학을 인정해 주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단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올해 휴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의대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입학해 수업을 거부했던 2024학번 의대생들도 이달 말까지는 복귀해야 올해 신입생과 분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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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의대 25학번 신입생, 증원 알고 입학…‘수업 거부’ 명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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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19:08:50
- 수정2025-03-04 20:19:51

한편 교육부는 "올해 의과대학 신입생은 증원을 알고 입학한 만큼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며, "수업 불참 시 학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의대 신입생은 꼭 수업에 참여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지난해처럼 결국 집단 휴학을 인정해 주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단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올해 휴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의대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입학해 수업을 거부했던 2024학번 의대생들도 이달 말까지는 복귀해야 올해 신입생과 분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의대 신입생은 꼭 수업에 참여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지난해처럼 결국 집단 휴학을 인정해 주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단연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국장은 또 "올해 휴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의대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입학해 수업을 거부했던 2024학번 의대생들도 이달 말까지는 복귀해야 올해 신입생과 분리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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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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