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만금 동서도로’ 소송 예고…“신항 결과 공개하라”
입력 2025.02.22 (21:43)
수정 2025.02.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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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을 김제시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군산시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22) 군산 시민들은 새만금 사업으로 공유 수면의 71%를 잃었지만, 돌아온 것은 상실과 좌절뿐이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군산 시민과 지역 정치인 등 4천5백여 명은 오늘(22) 궐기대회와 삭발식을 열고, 전북도에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22) 군산 시민들은 새만금 사업으로 공유 수면의 71%를 잃었지만, 돌아온 것은 상실과 좌절뿐이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군산 시민과 지역 정치인 등 4천5백여 명은 오늘(22) 궐기대회와 삭발식을 열고, 전북도에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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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새만금 동서도로’ 소송 예고…“신항 결과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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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2 21:42:59
- 수정2025-02-22 2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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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을 김제시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군산시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22) 군산 시민들은 새만금 사업으로 공유 수면의 71%를 잃었지만, 돌아온 것은 상실과 좌절뿐이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군산 시민과 지역 정치인 등 4천5백여 명은 오늘(22) 궐기대회와 삭발식을 열고, 전북도에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22) 군산 시민들은 새만금 사업으로 공유 수면의 71%를 잃었지만, 돌아온 것은 상실과 좌절뿐이라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군산 시민과 지역 정치인 등 4천5백여 명은 오늘(22) 궐기대회와 삭발식을 열고, 전북도에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를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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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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