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어선 2척 좌초…2명 사망·2명 실종
입력 2025.02.01 (19:01)
수정 2025.02.01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이 좌초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인근 토끼섬 해상에서 32톤과 29톤급 채낚기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습니다.
구조에 나선 해경은 두 배에 탄 15명 중 13명을 찾았지만 이 가운데 한국인 선장 1명과 외국인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실종된 승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인근 토끼섬 해상에서 32톤과 29톤급 채낚기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습니다.
구조에 나선 해경은 두 배에 탄 15명 중 13명을 찾았지만 이 가운데 한국인 선장 1명과 외국인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실종된 승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해상 어선 2척 좌초…2명 사망·2명 실종
-
- 입력 2025-02-01 19:01:47
- 수정2025-02-01 19:11:11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 해상에서 어선 두 척이 좌초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인근 토끼섬 해상에서 32톤과 29톤급 채낚기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습니다.
구조에 나선 해경은 두 배에 탄 15명 중 13명을 찾았지만 이 가운데 한국인 선장 1명과 외국인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실종된 승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인근 토끼섬 해상에서 32톤과 29톤급 채낚기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습니다.
구조에 나선 해경은 두 배에 탄 15명 중 13명을 찾았지만 이 가운데 한국인 선장 1명과 외국인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실종된 승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