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대통령 비방글’ 논란…“진상 규명”·“수사 사안”
입력 2024.11.19 (17:04)
수정 2024.11.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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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당 사무처에 게시판 서버 자료를 보존해달라 요청한 데 이어 여당 내에서는 계파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윤계 권성동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한 대표가 가족 명의가 도용된 것인지, 진실을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진짜 본인들이 썼는지는 수사 결과에서 드러날 것"이라며 "한 대표는 직접 안 했다고 하는 식으로 지금 당에서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친윤계 권성동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한 대표가 가족 명의가 도용된 것인지, 진실을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진짜 본인들이 썼는지는 수사 결과에서 드러날 것"이라며 "한 대표는 직접 안 했다고 하는 식으로 지금 당에서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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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대통령 비방글’ 논란…“진상 규명”·“수사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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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7:04:52
- 수정2024-11-19 17:13:13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당 사무처에 게시판 서버 자료를 보존해달라 요청한 데 이어 여당 내에서는 계파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윤계 권성동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한 대표가 가족 명의가 도용된 것인지, 진실을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진짜 본인들이 썼는지는 수사 결과에서 드러날 것"이라며 "한 대표는 직접 안 했다고 하는 식으로 지금 당에서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친윤계 권성동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에서 "한 대표가 가족 명의가 도용된 것인지, 진실을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진짜 본인들이 썼는지는 수사 결과에서 드러날 것"이라며 "한 대표는 직접 안 했다고 하는 식으로 지금 당에서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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