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민생 공통공약 협의회 출범…북 파병 대응 공방
여야가 AI 등 미래 먹거리와 소상공인 지원 등 양당의 공통 민생 과제를 추진할 민생 공통공약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여야는 또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두고 한목소리로 규탄했는데 대북 정책과 대응방안을 두고서는 날을 세웠습니다.
일 총선 자민·공명당 과반 실패…이시바 ‘흔들’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이 해산 전보다 의석수가 줄어들며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입지가 흔들리며 총리 재지명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렸습니다.
“북한군 수천 명 집결 중”…나토·미국과 논의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 북한군 수천 명이 집결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나토 본부에서 관련 동향을 브리핑하고, 오는 30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국방, 외교 당국자들이 모여 대응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금’ 활용·지방 교부세 줄여 ‘세수 결손’ 보충
올해 약 30조 원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해처럼 외국환평형기금을 비롯한 공공 기금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 교부세를 유보하거나 예산 불용액 등을 반영해 결손분을 메우기로 했습니다. 추가 국채 발행 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여야가 AI 등 미래 먹거리와 소상공인 지원 등 양당의 공통 민생 과제를 추진할 민생 공통공약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여야는 또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두고 한목소리로 규탄했는데 대북 정책과 대응방안을 두고서는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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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이 해산 전보다 의석수가 줄어들며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입지가 흔들리며 총리 재지명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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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 북한군 수천 명이 집결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나토 본부에서 관련 동향을 브리핑하고, 오는 30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국방, 외교 당국자들이 모여 대응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기금’ 활용·지방 교부세 줄여 ‘세수 결손’ 보충
올해 약 30조 원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해처럼 외국환평형기금을 비롯한 공공 기금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 교부세를 유보하거나 예산 불용액 등을 반영해 결손분을 메우기로 했습니다. 추가 국채 발행 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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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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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12:00:29
- 수정2024-10-28 12:05:52
여야 민생 공통공약 협의회 출범…북 파병 대응 공방
여야가 AI 등 미래 먹거리와 소상공인 지원 등 양당의 공통 민생 과제를 추진할 민생 공통공약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여야는 또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두고 한목소리로 규탄했는데 대북 정책과 대응방안을 두고서는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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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수천 명 집결 중”…나토·미국과 논의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 북한군 수천 명이 집결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나토 본부에서 관련 동향을 브리핑하고, 오는 30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국방장관을 비롯한 국방, 외교 당국자들이 모여 대응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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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 30조 원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해처럼 외국환평형기금을 비롯한 공공 기금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 교부세를 유보하거나 예산 불용액 등을 반영해 결손분을 메우기로 했습니다. 추가 국채 발행 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여야가 AI 등 미래 먹거리와 소상공인 지원 등 양당의 공통 민생 과제를 추진할 민생 공통공약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여야는 또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두고 한목소리로 규탄했는데 대북 정책과 대응방안을 두고서는 날을 세웠습니다.
일 총선 자민·공명당 과반 실패…이시바 ‘흔들’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이 해산 전보다 의석수가 줄어들며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입지가 흔들리며 총리 재지명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렸습니다.
“북한군 수천 명 집결 중”…나토·미국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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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 30조 원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해처럼 외국환평형기금을 비롯한 공공 기금을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 교부세를 유보하거나 예산 불용액 등을 반영해 결손분을 메우기로 했습니다. 추가 국채 발행 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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