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회식 앞두고 에펠탑 맨몸 등반하던 남성 체포 [잇슈 SNS]
입력 2024.08.13 (06:50)
수정 2024.08.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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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의를 탈의한 한 남성을 프랑스 경찰이 연행합니다.
이 남성은 파리 올림픽 폐회식을 약 6시간 앞둔 지난 11일 오후 파리 에펠탑 북쪽 면을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등반하는 기행을 벌였는데요.
현지 경찰은 에펠탑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이동시켰고, 에펠탑 2층 전망대를 구경하던 일부 관광객들은 그가 경찰에 체포될 때까지 약 30분 동안 안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붙잡아 사건 조사에 나섰는데, 아직 에펠탑에 올라간 동기나 남성의 국적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파리 올림픽 폐회식을 약 6시간 앞둔 지난 11일 오후 파리 에펠탑 북쪽 면을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등반하는 기행을 벌였는데요.
현지 경찰은 에펠탑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이동시켰고, 에펠탑 2층 전망대를 구경하던 일부 관광객들은 그가 경찰에 체포될 때까지 약 30분 동안 안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붙잡아 사건 조사에 나섰는데, 아직 에펠탑에 올라간 동기나 남성의 국적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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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회식 앞두고 에펠탑 맨몸 등반하던 남성 체포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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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06:50:56
- 수정2024-08-13 06:56:45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의를 탈의한 한 남성을 프랑스 경찰이 연행합니다.
이 남성은 파리 올림픽 폐회식을 약 6시간 앞둔 지난 11일 오후 파리 에펠탑 북쪽 면을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등반하는 기행을 벌였는데요.
현지 경찰은 에펠탑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이동시켰고, 에펠탑 2층 전망대를 구경하던 일부 관광객들은 그가 경찰에 체포될 때까지 약 30분 동안 안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붙잡아 사건 조사에 나섰는데, 아직 에펠탑에 올라간 동기나 남성의 국적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은 파리 올림픽 폐회식을 약 6시간 앞둔 지난 11일 오후 파리 에펠탑 북쪽 면을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맨몸으로 등반하는 기행을 벌였는데요.
현지 경찰은 에펠탑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이동시켰고, 에펠탑 2층 전망대를 구경하던 일부 관광객들은 그가 경찰에 체포될 때까지 약 30분 동안 안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붙잡아 사건 조사에 나섰는데, 아직 에펠탑에 올라간 동기나 남성의 국적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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