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관련 4곳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24.08.12 (14:06) 수정 2024.08.12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제약 등 제약사의 불법리베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병원 네 곳을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수억 원의 현금을 받은 비수도권 지방 병원 3곳과 허위소명 자료를 낸 1곳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의사와 병원 임직원 등 110여 명이 추가 입건돼 입건자는 모두 268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약사 불법 리베이트 관련 4곳 추가 압수수색
    • 입력 2024-08-12 14:06:55
    • 수정2024-08-12 14:13:20
    뉴스2
고려제약 등 제약사의 불법리베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병원 네 곳을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수억 원의 현금을 받은 비수도권 지방 병원 3곳과 허위소명 자료를 낸 1곳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확대되면서 의사와 병원 임직원 등 110여 명이 추가 입건돼 입건자는 모두 26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