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은’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회복

입력 2024.08.09 (12:07) 수정 2024.08.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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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 회복했습니다.

김예지는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습니다.

임실군 측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예지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습니다.

김예지의 가족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 선수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빡빡한 일정 속에서 스트레스 역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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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 ‘은’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회복
    • 입력 2024-08-09 12:07:03
    • 수정2024-08-09 1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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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 회복했습니다.

김예지는 오늘 오전 11시쯤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습니다.

임실군 측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예지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했습니다.

김예지의 가족은 KBS와의 통화에서 "김 선수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빡빡한 일정 속에서 스트레스 역시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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