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 건강하게 다시 만나” 키움의 훈훈한 작별 인사

입력 2024.08.08 (21:50) 수정 2024.08.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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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댄스를 사랑하는 흥부자 외국인 선수로 유명한 키움 도슨이 부상으로 결국 팀을 떠나게 됐는데, 작별 인사 자리까지 따뜻한 정과 훈훈함이 넘쳤습니다.

도슨은 K-POP 댄스와 한국 문화에 푹 빠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달 31일 수비 과정에서 팀 동료 이용규와 충돌해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도슨은 출국 전 사인회를 열어 훈훈한 작별 인사를 나눴는데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은 도슨, 홍원기 감독과 동료들도 도슨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시즌에 한국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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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슨, 건강하게 다시 만나” 키움의 훈훈한 작별 인사
    • 입력 2024-08-08 21:50:06
    • 수정2024-08-08 2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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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댄스를 사랑하는 흥부자 외국인 선수로 유명한 키움 도슨이 부상으로 결국 팀을 떠나게 됐는데, 작별 인사 자리까지 따뜻한 정과 훈훈함이 넘쳤습니다.

도슨은 K-POP 댄스와 한국 문화에 푹 빠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달 31일 수비 과정에서 팀 동료 이용규와 충돌해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도슨은 출국 전 사인회를 열어 훈훈한 작별 인사를 나눴는데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은 도슨, 홍원기 감독과 동료들도 도슨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시즌에 한국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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