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기대 못 미친 1R…탁구 여자 단체 4강전
입력 2024.08.08 (07:06)
수정 2024.08.0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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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골프는 첫날 출발이 좋지않았지만 오늘 2라운드부터 반전을 노립니다.
신유빈을 앞세운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만에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여자 골프, 태극 마크의 무게감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고진영/골프 국가대표 : "첫 홀에 눈물 참기가 좀 힘들었어요. 태극기도 보였고, 소개 자체를…."]
경기 초반, 우리 선수들은 잦은 실수를 범하며 흔들렸습니다.
["버디 퍼트! 아, 이것 좀 들어가 주면 좋은데…."]
후반 들어 샷 감각이 살아났지만,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 했습니다.
세계 랭킹 3위 양희영은 선두와 7타 차인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26위, 김효주 공동 4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양희영/골프 국가대표 : "하루하루 한 홀 한 홀 그때그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워낙에 긴 게임이다보니까."]
12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중국과 맞대결을 합니다.
에이스 신유빈의 활약이 관건입니다.
또 하나의 금메달 기대 종목, 근대 5종이 오늘 남자 개인전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 간의 열전을 시작합니다.
태권도는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 메달에 도전하고,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부 콤바인 준결선 볼더링에서 13위에 그친 서채현은 오늘 주 종목인 리드에서 순위 뒤집기를 노립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김종선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골프는 첫날 출발이 좋지않았지만 오늘 2라운드부터 반전을 노립니다.
신유빈을 앞세운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만에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여자 골프, 태극 마크의 무게감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고진영/골프 국가대표 : "첫 홀에 눈물 참기가 좀 힘들었어요. 태극기도 보였고, 소개 자체를…."]
경기 초반, 우리 선수들은 잦은 실수를 범하며 흔들렸습니다.
["버디 퍼트! 아, 이것 좀 들어가 주면 좋은데…."]
후반 들어 샷 감각이 살아났지만,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 했습니다.
세계 랭킹 3위 양희영은 선두와 7타 차인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26위, 김효주 공동 4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양희영/골프 국가대표 : "하루하루 한 홀 한 홀 그때그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워낙에 긴 게임이다보니까."]
12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중국과 맞대결을 합니다.
에이스 신유빈의 활약이 관건입니다.
또 하나의 금메달 기대 종목, 근대 5종이 오늘 남자 개인전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 간의 열전을 시작합니다.
태권도는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 메달에 도전하고,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부 콤바인 준결선 볼더링에서 13위에 그친 서채현은 오늘 주 종목인 리드에서 순위 뒤집기를 노립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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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골프, 기대 못 미친 1R…탁구 여자 단체 4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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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08 07:13:53
[앵커]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골프는 첫날 출발이 좋지않았지만 오늘 2라운드부터 반전을 노립니다.
신유빈을 앞세운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만에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여자 골프, 태극 마크의 무게감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고진영/골프 국가대표 : "첫 홀에 눈물 참기가 좀 힘들었어요. 태극기도 보였고, 소개 자체를…."]
경기 초반, 우리 선수들은 잦은 실수를 범하며 흔들렸습니다.
["버디 퍼트! 아, 이것 좀 들어가 주면 좋은데…."]
후반 들어 샷 감각이 살아났지만,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 했습니다.
세계 랭킹 3위 양희영은 선두와 7타 차인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26위, 김효주 공동 4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양희영/골프 국가대표 : "하루하루 한 홀 한 홀 그때그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워낙에 긴 게임이다보니까."]
12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중국과 맞대결을 합니다.
에이스 신유빈의 활약이 관건입니다.
또 하나의 금메달 기대 종목, 근대 5종이 오늘 남자 개인전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 간의 열전을 시작합니다.
태권도는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 메달에 도전하고,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부 콤바인 준결선 볼더링에서 13위에 그친 서채현은 오늘 주 종목인 리드에서 순위 뒤집기를 노립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김종선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골프는 첫날 출발이 좋지않았지만 오늘 2라운드부터 반전을 노립니다.
신유빈을 앞세운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년 만에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여자 골프, 태극 마크의 무게감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고진영/골프 국가대표 : "첫 홀에 눈물 참기가 좀 힘들었어요. 태극기도 보였고, 소개 자체를…."]
경기 초반, 우리 선수들은 잦은 실수를 범하며 흔들렸습니다.
["버디 퍼트! 아, 이것 좀 들어가 주면 좋은데…."]
후반 들어 샷 감각이 살아났지만,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진 못 했습니다.
세계 랭킹 3위 양희영은 선두와 7타 차인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 고진영 공동 26위, 김효주 공동 4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양희영/골프 국가대표 : "하루하루 한 홀 한 홀 그때그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워낙에 긴 게임이다보니까."]
12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탁구 여자 단체 대표팀은 오늘 중국과 맞대결을 합니다.
에이스 신유빈의 활약이 관건입니다.
또 하나의 금메달 기대 종목, 근대 5종이 오늘 남자 개인전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 간의 열전을 시작합니다.
태권도는 여자 57kg급에서 김유진이 메달에 도전하고,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부 콤바인 준결선 볼더링에서 13위에 그친 서채현은 오늘 주 종목인 리드에서 순위 뒤집기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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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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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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