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재인 전 사위 추가 소환…피의자 전환 검토
입력 2024.02.28 (21:48)
수정 2024.0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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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을 둘러싼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를 세 차례 조사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30일 서 씨를 소환한 데 이어, 지난 7일과 14일 잇따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서 씨 측은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30일 서 씨를 소환한 데 이어, 지난 7일과 14일 잇따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서 씨 측은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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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문재인 전 사위 추가 소환…피의자 전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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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21:48:09
- 수정2024-02-28 22:00:36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을 둘러싼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를 세 차례 조사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30일 서 씨를 소환한 데 이어, 지난 7일과 14일 잇따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서 씨 측은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30일 서 씨를 소환한 데 이어, 지난 7일과 14일 잇따라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서 씨 측은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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