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쟁관 수용 발언’ 토론회 주최 윤미향 의원 등 고발당해
입력 2024.02.01 (21:35)
수정 2024.02.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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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가 "통일 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윤 의원과 토론회 참석자 등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해 윤미향 의원실은 '전쟁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에만 공감할 뿐, 발표자의 발언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윤 의원과 토론회 참석자 등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해 윤미향 의원실은 '전쟁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에만 공감할 뿐, 발표자의 발언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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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전쟁관 수용 발언’ 토론회 주최 윤미향 의원 등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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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1 21:35:58
- 수정2024-02-01 21:53:25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가 "통일 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윤 의원과 토론회 참석자 등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해 윤미향 의원실은 '전쟁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에만 공감할 뿐, 발표자의 발언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윤 의원과 토론회 참석자 등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해 윤미향 의원실은 '전쟁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에만 공감할 뿐, 발표자의 발언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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