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건설공단 내년 4월 설립…완공 속도
입력 2023.12.01 (21:52)
수정 2023.12.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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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건설 사업을 주도할 가덕신공항건설공단이 내년 4월 부산 강서구에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공항공단 설립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건설공단의 내부 규정과 세부 계획 등을 확정하는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건설공단이 설립되면 기존 국토부의 업무는 공단이 승계하며, 국비 투입 외에도 공단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해 건설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상관없이 가덕신공항은 2029년에 개항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공항공단 설립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건설공단의 내부 규정과 세부 계획 등을 확정하는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건설공단이 설립되면 기존 국토부의 업무는 공단이 승계하며, 국비 투입 외에도 공단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해 건설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상관없이 가덕신공항은 2029년에 개항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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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신공항건설공단 내년 4월 설립…완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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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1 21:52:36
- 수정2023-12-01 22:11:45
가덕신공항 건설 사업을 주도할 가덕신공항건설공단이 내년 4월 부산 강서구에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공항공단 설립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건설공단의 내부 규정과 세부 계획 등을 확정하는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건설공단이 설립되면 기존 국토부의 업무는 공단이 승계하며, 국비 투입 외에도 공단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해 건설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상관없이 가덕신공항은 2029년에 개항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공항공단 설립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건설공단의 내부 규정과 세부 계획 등을 확정하는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건설공단이 설립되면 기존 국토부의 업무는 공단이 승계하며, 국비 투입 외에도 공단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해 건설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상관없이 가덕신공항은 2029년에 개항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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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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