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당 “울산시체육회장 정치 중립 의무 위반”
입력 2023.11.27 (23:31)
수정 2023.11.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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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민선으로 선출된 울산시체육회장이 정치인의 들러리로 전락했다며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체육회장이 지난 2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내년 총선 울산 출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해 회견문까지 낭독한 것과 관련해 민선으로 선출돼 체육회를 위해 일해야할 공적 단체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체육회장이 지난 2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내년 총선 울산 출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해 회견문까지 낭독한 것과 관련해 민선으로 선출돼 체육회를 위해 일해야할 공적 단체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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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시당 “울산시체육회장 정치 중립 의무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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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7 23:31:15
- 수정2023-11-27 23:38:30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민선으로 선출된 울산시체육회장이 정치인의 들러리로 전락했다며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체육회장이 지난 2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내년 총선 울산 출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해 회견문까지 낭독한 것과 관련해 민선으로 선출돼 체육회를 위해 일해야할 공적 단체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체육회장이 지난 2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내년 총선 울산 출마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해 회견문까지 낭독한 것과 관련해 민선으로 선출돼 체육회를 위해 일해야할 공적 단체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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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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