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에 선선한 강원 고지대 숙박시설 인기
입력 2023.08.04 (22:03)
수정 2023.08.0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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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도 고지대 숙박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지난달(7월) 하순부터 호텔과 콘도 등 객실 1,800여 개의 투숙률이 평일에도 80~90%로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개장한 태백산국립공원 소도야영장은 예약이 조기에 완료됐습니다.
태백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지난달(7월) 하순부터 호텔과 콘도 등 객실 1,800여 개의 투숙률이 평일에도 80~90%로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개장한 태백산국립공원 소도야영장은 예약이 조기에 완료됐습니다.
태백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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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폭염에 선선한 강원 고지대 숙박시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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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04 22:03:13
- 수정2023-08-04 22:06:19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도 고지대 숙박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지난달(7월) 하순부터 호텔과 콘도 등 객실 1,800여 개의 투숙률이 평일에도 80~90%로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개장한 태백산국립공원 소도야영장은 예약이 조기에 완료됐습니다.
태백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지난달(7월) 하순부터 호텔과 콘도 등 객실 1,800여 개의 투숙률이 평일에도 80~90%로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개장한 태백산국립공원 소도야영장은 예약이 조기에 완료됐습니다.
태백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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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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