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고진영 공동 선두…내일 챔피언조 출발 우승 도전

입력 2021.10.03 (21:38) 수정 2021.10.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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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와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내일 챔피언조로 함께 출발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파 3 15번홀 두 번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박인비가 까다로운 파 퍼트에 성공합니다.

16번 홀에선 더 먼 거리에서 공을 홀에 떨구며 타수를 줄입니다.

2라운드 퍼트 수가 25개일 정도로 고감도 퍼팅감을 자랑한 박인비는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는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른 고진영과 내일 챔피언조로 출발해 우승 경쟁에 나섭니다.

국내 남자 골프 현대해상 최경주 대회에선 함정우가, 여자 골프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선 송가은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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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고진영 공동 선두…내일 챔피언조 출발 우승 도전
    • 입력 2021-10-03 21:38:34
    • 수정2021-10-03 2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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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와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내일 챔피언조로 함께 출발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파 3 15번홀 두 번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박인비가 까다로운 파 퍼트에 성공합니다.

16번 홀에선 더 먼 거리에서 공을 홀에 떨구며 타수를 줄입니다.

2라운드 퍼트 수가 25개일 정도로 고감도 퍼팅감을 자랑한 박인비는 6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는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른 고진영과 내일 챔피언조로 출발해 우승 경쟁에 나섭니다.

국내 남자 골프 현대해상 최경주 대회에선 함정우가, 여자 골프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선 송가은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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